김남국 "尹 대통령 탄생시킨 장본인 文"..촛불 들어라
김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이 최근 올린 책 추천 글을 언급하며 "신선놀음과 책 장사를 그만하고 국민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원죄가 있음에도 반성이나 투쟁 없이 한가롭게 지내는 것은 당원과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눈치 없고 생각 없는 메시지는 자제해 달라"며 이번 주 토요일에 예정된 민주당 장외집회에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