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맞아?" 로제, 첫 솔로 '로지'… 파격 가사에 팬들 '술렁'
앨범은 사랑과 이별,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느린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로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전곡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은 연인과의 관계에서의 불안과 걸그룹 멤버로서의 압박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해외 평단의 평가는 엇갈렸는데, 영국의 클래시는 대담한 시도라 평가한 반면, AP통신은 다소 지루하다고 비판했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의 외로움과 연애 경험이 음악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