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은 존재의 세상에서 살고 싶었는데.." AI가 만든 세상 유토피아일까?
작품은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A구역'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게 한다.
작가 신효진은 AI 데이터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작품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홍승범 박사 등의 자문을 받으며 AI 알고리즘의 환각 반응과 균에 관한 지식을 통합했다.
연극 '모든'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27일까지 공연되며 극단의 지원 프로그램인 '창작공감'을 통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