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힘으로 바다를 구하자..발달장애 예술가 17인의 외침
전시회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해양 쓰레기로 위협받는 해양생태계 연구자료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전시가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의 심각성, 그리고 해양생태계 및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러쉬 코리아는 2022년 첫 번째 아트페어 '예술에 편견은 없다'를 시작으로 매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예술 전시를 개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