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와 환상의 세계! 롯데월드 어드벤처 '다크 문 월드' 축제 개막
어드벤처는 낮에는 평범한 인형들이 밤에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인형의 집'으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8시 20분에는 신규 호러 공연 '스트리트 호러 쇼: 더 마리오네트'가 스페인해적선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드벤처 1층에서는 공포의 포토존도 운영되며, 오후 6시 이후에는 '통제구역 A'와 '호러 하우스'가 오픈해 손님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매직아일랜드에서는 워크스루형 호러 메이즈 '귀담(鬼談):폐가의 비밀'이 올해 재오픈하여 호러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댄싱 토이 월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5일에는 'ANOTHER WORLD: 숨바꼭질'이라는 이색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